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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바 매장에도 H마트 쿠폰 선보여

H마트(대표 권일연)가 쿠폰을 선보였다.

동부지역 등 기존 매장에서 10년 가까이 쿠폰제를 운영해온 H마트는 4일부터 다이아몬드바 매장에서도 쿠폰(사진)을 통한 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남가주 한인 대형마켓들 사이에서는 쿠폰을 프로모션 용도로 이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지난해 쿠폰을 선보였던 가든프레시가 유일했다.

김동준 마케팅 팀장은 "기존 매장에서는 쿠폰제가 정착돼 고객들의 이용이 활발하다"며 "다이아몬드바 매장 오픈 이후 경품대축제를 치렀고 후속 프로모션으로 쿠폰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어 "개장 초 들뜬 시기를 지나 매장이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쿠폰제가 고객 부스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폰은 H마트가 매주 제작하는 세일 플라이어 총8개면 가운데 6면에 실린다. 이번주용 6개 다음주용 6개 모두 12개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늘(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번주 쿠폰 아이템에는 삼양라면 1상자 3달러 할인 롯데 쌕쌕 오렌지 1상자 2달러 할인 등이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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