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출판기념회
이 책은 온타리오주 법무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한국에서 두 권의 책을 내기도 했던 아동작가 이정미씨가 글, 만화가가 꿈인 고등학교 11학년 강기성군이 그림을 맡아 만들었다.
진수연 사무장은 “2000건에 가까운 가정폭력 관련 상담을 하면서 자녀들이 가정폭력으로 얼마나 큰 상처를 갖는지 깊게 느꼈다”며 “예방과 교육, 이해를 위해 책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했다. 출판기념회에선 무료로 책을 나눠주고 간식도 제공한다.
전화:416-447-3535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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