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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도 마일리지 제한, 늦어도 내년초부터 유효기간 5년으로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도입 시기와 방법 등이 확정되지 않고 있지만 올해말이나 내년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는 마일리지 유효기간를 도입키로 하는 대신 고객들에게 보너스 좌석 등을 제공하는 보완책을 함께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늦어도 내년초부터는 마일리지 유효기간를 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대한항공과 동일한 5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마일리지 유효기간를 전격 발표했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오는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월 단위로 5년간 적용된다.

유효기간내에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소멸될 예정이어서 기존 승객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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