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할로공원서 대낮 총격사고

미성년자 등 2명 부상

12일 오후 4시 30분경 오로라시 이스트 루이지아나 애브뉴와 사우스 유라반 스트릿 인근 하이랜드 할로공원(Highland Hollow Park)에서 20~50명의 미성년자들이 모여 패싸움을 벌이다 총격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명의 성인남성과 미성년자 1명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