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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민심은? 롬니에 쏠려

콜로라도 민주당 코커스

콜로라도 민주당 코커스에서는 12만여명의 유권자들이 대거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오바마가 7만9000표를 획득한 반면 힐러리는 3만8500표에 그쳐 오바마가 힐러리를 2대 1로 누르고 압승했다.
유권자들중 많은 수가 오바마를 지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거장을 찾은 젊은층인 것으로 분석됐다.

공화당 후보중에선 미트 롬니(전 매사츄세츠 주지사)와 잔 맥케인(아리조나 상원의원)이 각각 59%와 19%를 얻어, 롬니가 맥케인을 3대 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롬니의 이민 정책, 낮은 세금과 작은 정부 플랜은 콜로라도 민심을 파고 든 것으로 분석됐다.

콜로라도는 올여름 덴버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70명의 대표위원(델리게이트)들을 보내게 된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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