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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투르먼 전 대통령 무남독녀 마가렛 사망

해리 투르먼 전 대통령의 무남독녀인 마가렛 투루먼이 29일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마가렛 투루먼.

마가렛 투루먼.

투르먼 가족을 대변하고 있는 기념도서관측은 최근 2주동안 호흡 보조장치에 의존해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 투르먼이 대통령에 당선되던 1945년 대학 2학년에 재학중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투르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악가와 음악비평가로 활동했으며 56년 뉴욕타임스 편집장 클리프턴 대니얼과 결혼 한 바 있다. 또 백악관의 살인을 소재로한 소설을 출간하기도 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유족으로 3명의 아들이 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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