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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감독 할리우드 데뷔작 '내가 숨쉬는 공기'

초호화 캐스팅, 미 영화계 관심 집중

이지호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호감독이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 시사회장에 아내인 김민씨와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이지호감독이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 시사회장에 아내인 김민씨와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이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엔 할리우드의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영화에는 지난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태커 앤디 가르시아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 브렌든 프레이저 케빈 베이컨 사라 미셀 겔러 줄리 델피가 나온다. 한국계 배우 존 조도 참여했다.

할리우드에서는 1999년 단편영화 '동화'(A Nursery Tale) 단 한 편을 연출한 신인감독의 영화에 이렇듯 스타들이 총출동한 것은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이 감독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하버드 MBA출신의 이감독은 지난 15일 시사회때 배우출신 아내인 김민씨와 함께 참석했었다.

이 작품은 인생을 행복 사랑 슬픔 쾌락이란 감정을 바탕으로 4가지 에피소드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다. 영화는 오는 25일 미 동.서부를 중심으로 상영될 계획이다.

황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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