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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여자동문회 송년시즌 열어

17일 연말파티, 근황ㆍ모교소식 나눠

연세대 미 중서부 여자 동문회(회장 유해자)가 송년 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연대 여자동문회는 연말 파티를 17일 오후 6시 30분 노스브룩 래디슨호텔에서 열었다.

제 2차 이사회와 함께 열린 이날, 디너에 이어 손예숙이사장은 “후배들이 여러가지 준비를 잘 해줘서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유해자회장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프로그램 활성화등에 특히 신경쓰고 있으며,내년 5월 31일은 한국에서 전체 ‘여자동문의 날’ 행사가 있게 되므로 시카고 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선후배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격월로 보타닉가든에서의 만남등을 추진해 온 동문회는 내년 한국방문행사에 3박4일간의 북경방문도 추가할 예정이며 희망자를 모집중에 있다.
이날 2부에서는 한국일보 육길원 논설위원이 ‘만남’이란 주제로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의 핵 불능화와 폐기문제 및 북미 수교문제와 최근의 한국 정계소식등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연세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에릭 매스킨등 200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전임교수로 임용하고 UC(캘리포니아대) 머시드와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하는등 세계속의 연세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는 등 모교 소식도 알려졌다.

3부 여흥에서는 라인댄스 등 흥겨운 프로에 이어 ‘아카라카 칭, 아카라카 쵸!’등 연세 구호를 다 함께 외치며 지나간 학창시절의 열정과 낭만을 세월속에 회고하며 연말파티를 끝냈다.
한편 내년 5월 중국관광 및 여자 총 동문회 행사 참석 희망자는 847-778-0085(유해자회장)로 연락하면 된다.

배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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