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경씨 피살 사건 10일째 수사 제자리
〈속보> 지난달 31일 롤랜드하이츠 하우스 파티에서 발생한 이부경(21)씨 살인사건〈본지 8월 1일 A-1면>의 수사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사건을 수사중인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건발생 10일이 지났으나 아직껏 용의자들에 대한 신원파악 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 살인과 캐츠 서전트는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용의자 검거를 위해 파티 참석자를 포함한 20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했으나 아직 용의자 신원파악이 안된 상태"라고 밝혔다.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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