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는 예의 교육에 최고"
유도협회, 유도 등 호신술 교육
이재광 JKA아카데미관장은 "유도는 예로 시작해 예로 끝나는 운동"이라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아울러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는 최선의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한 와카무사 유도대회 금메달 수상자이자 유도교실 강사인 아들 이건혁군과 함께 전방낙법후방낙법측방낙법의 시범을 보여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도교실에 참가한 사무엘 이(콜린스힐고 9학년)군은 "처음 배우는 운동이지만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4시까지 앞으로 4주간 계속되는 이번 유도교실의 수강료는 무료로 도복만 70달러에 구입하면 된다. 한편 이날 유도교실에는 이원재 애틀랜타 한인청소년센터 회장이 참석,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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