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1000여명 수용 대형 찜질방 착수
샌퍼낸도 밸리 · LA동부도 잇따라
10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찜질방으로 변신중인 LA한인타운 윌셔와 램파트 인근 건물.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 최초로 들어설 대형 찜질방도 2월초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발보아 불러바드와 데본셔 스트리트 코너(10211 Balboa Blvd. Northridge)의 헬스센터 건물을 옴니인베스트먼트에서 인수해 찜질방(CJ 그랜드 헬쓰 스파)으로 꾸미게 되는 이 프로젝트는 남녀 사우나를 함께 갖춘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
옴니인베스트먼트는 총 600만~700만달러를 투자해 밸리 지역의 명소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인투자그룹인 '유나이트 드림 워크(대표 알렉스 조)'는 1000만달러를 투자해 시티 오브 인터스트리 지역에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다이아몬드 패밀리 스파'를 9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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