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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마사지 팔러 매춘으로 체포

레이크우드 소재 스파

최근 에지워터와 레이크우드 경찰국이 합동으로 실시한 태닝 살롱 및 스파에 대한 합동 비밀 수사에서 한인을 비롯한 두 명의 여성이 매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이들의 신원은 각각 영숙 랭글리(50)와 데라 응(35)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5475 W. 20th Ave.에 위치한 The Beach Tanning and Spa에서 불법으로 매춘을 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이 스파의 소유주가 범죄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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