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센터 선거참여활동 위원회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의 '적극적 선거참여 활동위원회(PACC)'가 9일 후러싱제일교회의 영어 예배(목사 박우영)를 찾아 선거 참여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PACC의 백도현 프로그램 디렉터는 "그 동안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 활동이 주로 1세대에 의해 주도됐지만 PACC은 20대 초반의 1.5세와 2세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유권자센터는 지난 2주 동안 한인 33명으로부터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뉴욕주 이민자핫라인에서 활동하는 기현미씨도 나와 이민자들이 문제가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의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핫라인 서비스(212-419-3737)를 홍보했다.
신규 등록자는 오는 8월18일까지 유권자 등록지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야 올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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