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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들 베일 벗는다

시카고 오토쇼...10일부터 19일까지

시카고 오토쇼가 19일까지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시카고 오토쇼가 19일까지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2006년 오토쇼에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신차가 그 베일을 벗는다.
먼저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토요타의 새로 디자인된 2007년 픽업트럭인 툰드라, 포드의 F-150과 세브렛의 실버라도를 겨냥해 더 커지고 더 선이 굵어졌다.
토요타는 미국내 2개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툰드라가 미국시장에서 성공을 거둘것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현대는 미주시장에 처음으로 미니밴을 선보인다.
2007년 엔터리지 미니밴은 기아의 세도나의 자매모델이다.
세도나의 현대 버전이 엔터리지는 더기 휘배이스 포멧으로 올해 여름부터 미주시장에 선보인다.

 혼다는 현존모델에 변형을 가한 컨셉트카를 선보이고, 렉서스는 고급세단의 중형모델이 ES-350의 5세대모델을 데뷔시킨다.
아발론의 모델을 바탕으로 새로 디자인된 자동차가 쇼룸에 모습을 드러낸다.

 벤츠사는 기존의 기능성 모델인 503-hp R63 AMG에 새로운 버전 6인승 R-클레식을 본격 크랭크업한다.
이 모델은 6.3리터에 V-8엔진으로 465파운드 회전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 니산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퀘스트 모델, 링컨은 2007년 네비게이터 새 모델, 미쯔비시의 스포티해진 갤런트 래리아트 모델이 시카고 오토쇼에 총집결한다.

 이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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