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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5년 연속 200안타 눈앞에

추신수, 이틀 연속 출장기회 놓쳐

메이저 리그 한국인 두번째 전문 타자로 데뷔한 추신수(23. 시애틀매리너스)가 이틀 연속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17일 트리플 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전격 빅리거로 승격된 추신수는 19일과 20일 연속 두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4개월여 만에 메이저리그 재 승격 후 5타수 무안타로 올시즌 10타석 8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타격천재 스즈키 이치로가 5년 연속 200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치로는 20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안타수를 192개로 늘려 시즌 200안타에 8개만을 남겨 두게 됐다.


이치로는 이날 4-6 상황에서 7회 상대 투수 조쉬 타워스에게 우전안타를 친후 9회 2사에도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치로가 올 시즌에도 200안타를 달성하면 메이저리그 5년 연속 시즌 200안타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시애틀이 속한 아메리칸리그의 연속시즌 신기록은 웨이드 보그스가 보유하고 있다.
보그스는 7년 시즌 연속 200안타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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