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주말 9타수 2안타
레이니어스는 1승2패…3위
추신수는 주말 3연전 중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3일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그러나 4일 포틀랜드에서 열린 1위팀 포틀랜드 비버스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부진했으며, 다음날 비버스와의 2차전에서는 선발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5일 현재 2할7푼4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한 추신수의 강력한 경쟁자 크리스 스넬링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넬링은 5일 현재 타율 3할9푼5리, 5홈런, 28타점을 기록하며 외야수 부문 메이저리그 입성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레이니어스는 주말 3경기에서 1승 2패를 거둬 시즌 전적 28승 28패로 퍼시픽 코스트리그 북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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