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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배 탁구대회' 시니어부 추가

본보와 대한체육회캐나다지부 탁구협회(회장 동덕명)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앙일보배 2005년 탁구대회’가 오는 3월5일 오전 10시 밥아버트 레크리에이션 센터(485 Montrose Ave. Toronto, 크리스티역 앞 빅포드 센터의 서쪽 뒤편)에서 성황리에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의 참가자들을 위한 시니어부를 추가해 노인들의 겨울철 체력관리 및 정신건강을 돕는다.

대회 종목은 남자 단식 1부(실력자 그룹), 2부(일반그룹), 복식, 여자 단식 1부, 2부, 단체전 등이며, 개인단식의 경우 1차 리그 후 토너먼트, 복식과 단체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게임이 펼쳐진다.

경기는 4단1복식 3선승제로 진행되며, 1팀당 4-6명까지 출전 가능하다. 1명이 단, 복식 2종목에 출전할 수도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3월1일까지 가능하나 대회 운영상 선착순으로 규제할 수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시합 당일 참가비와 함께 번호표를 받아 시합에 임하게 된다. 참가비는 개인단식 및 복식 1팀 각 20달러, 단체 50달러이다.

종목별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준우승 및 3위에는 메달과 부상, 단체전 1-3위 팀에는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이외 참가 종목별 기념품 증정과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상품도 증정된다.

동 회장은 “추위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의 실내운동으로는 탁구가 최고이다. 스피드를 요구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며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취미 겸 생활체육으로 좋은 종목이다”고 강조했다.

탁구협회는 1987년부터 꾸준히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해 경기를 진행해 왔다. 현재 밥아버트 센터에서 매주 화요일(오후 7시30분-9시)과 금요일(오후 6시-9시)에 모임을 가지고 있다. 탁구에 관심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동덕명 (416)363-6600. 강재성 (416)892-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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