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제2도약 선언" 사옥 확장 이전합니다
베이지역 중간 유니온시티로
각종 문화행사 펼칠 문화홀 마련
북가주지역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가 재도약의 웅지를 품고 사옥을 확장 이전합니다.
11월8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새 사옥은 베이지역 중간 지점인 유니온 시티(Union City)에 위치했습니다.
새 사옥은 1에이커 대지에 1만3,000스퀘어피트 면적으로 지어진 새 건물입니다.
특히 건물내에 위치한 900스퀘어피트 규모의 문화홀은 다채로운 예술 전시와 공연이 열릴 수 있도록 방음 장치를 포함, 첨단 시설로 깔끔하게 단장, 앞으로 북가주 한인사회의 문화 발전에 큰 몫을 해내리라 자신합니다.
문화홀은 또한 각종 회의·세미나·컨퍼런스는 물론 각 한인 기관과 단체들의 회합 장소로도 쓰일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예정입니다.
사옥 이전과 더불어 재창간의 각오로 더욱 좋은 신문·알찬 신문을 만들기 위해 정진할 중앙일보에 지역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 주소 및 전화번호
▶33288 Central Ave. Union City CA 94587
▶대표 전화: (510)487-3333 / Fax (510)429-3260
▶편집국: (510)429-3241 / Fax (510)429-3258
▶광고국: (510)429-3240 / Fax (510)429-3259
▶구독 신청: (510)429-3232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